아~!
일정 연수를 받느라 TCF 수련회 한 번 빠졌더니 생각보다 공허함이 크네요!
사진들을 쭉 둘러보고 나서 "아~ 가고싶다." 과거완료된 사진을 보며 미래지향적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사람들, 얼핏보기에도 럭셔리한 수련회장,9명의 우리 제주 선생님!
뭐라고 해야할 까요! 마음에 아쉽움, 아니 아쉽움이라고 표현하기에 좀 뭐한 부러움(?)
하여튼..... 문춘근 목사님 설교 빨리 듣고 싶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위로삼고 싶네요!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