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TCF를 섬기고 있는 김병호 형제라고 합니다. 수련회를 함께 준비를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한달간 미국 귀한 연수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미국에서 소식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지금 19일 월요일 저녁 10시 4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화요일 오전12시 40분을 지나고 있겠네요. 이제 수련회 둘째날 오전강의가 끝나가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계시겠네요.

이곳에서 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인천 선생님들 끝까지 주안에서 강건하게 화이팅하세요. 하나님께서 강건과 평안으로 지키실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연수를 받고 있는 델라웨어 대학은 워싱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아주 시골 학교 입니다. 지금 미국전역은 알고 계시겠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으로 많이 들 뜬 분위기입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비젼을 좇아가려 합니다. 저는 이번 연수를 마치고 벤쿠버에 있는 기독교 세계관 대학교에서 공부하려고 3년을 휴직하려고 해요. 하나님앞에서 삶과 신앙이 일치되고, 교육이라는 분야에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 공부하면서 더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합니다. 휴직을 위해서 TESOL 석사과정으로 입학하고 기독교세계관을 함께 공부하려 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주 은혜안에서 잘 감당하렵니다.

그리고 부탁하나 드릴께요. 제가 이번 연수 총무를 맡게 되었는데, 사진을 올릴 공간을 TCF Webhard 에서  한 달간만 사용하려 하는 데, 괜찮을 지요? 벌써 게시판은 만들어 놓았는데....

그럼 모든 선생님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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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file 김병호 2009-01-20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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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회보 '마르지 않는 샘' 68호 발행!! [1] 김정태 2009-08-08 347
322 마음이 아픕니다. [1] 강정훈 2002-01-15 346
321 속눈썹 홍주영 2002-01-19 346
320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마음이라니... (흑흑..) [2] 정윤선 2002-02-07 346
319 Re..아름다움 윤선하 2002-02-08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