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한1서 말씀 중에 세상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결코 세상을 사랑치 말라고 왜냐하면 그 속에는 하나님 사랑이 아닌 다른 것,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뿐이라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교육, 학생들을 소외시키는 가르침, 뒤쳐진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낙오시키는 교육은 그 어디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일하는 교실 현장이 엄청난 싸움의 한가운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대구 교육의 실상이 처절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요한1서 말씀 중에 세상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결코 세상을 사랑치 말라고 왜냐하면 그 속에는 하나님 사랑이 아닌 다른 것,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뿐이라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교육, 학생들을 소외시키는 가르침, 뒤쳐진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낙오시키는 교육은 그 어디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일하는 교실 현장이 엄청난 싸움의 한가운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싸움에 깨질수록, 얻어터지고 당할수록 더욱더 강해지는 손오공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